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통의 자네트 (문단 편집) === 공성전 === >대부분의 스킬이 전방의 적을 제압하기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옆이나 뒤를 노려 공격하는 적을 주의해야 합니다. '팬텀 스텝'은 다른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는 중에도 다가오는 적으로부터 도망가거나 추가 입력을 통해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습니다. 공방에서의 기본적인 자네트 운용법은 크게 자네트 운영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와, 한타를 주도하고 후반에 딜탱까지 가능한 서브탱커 두가지가 있다. 자네트는 패시브와 스킬링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방어관통 효과[* 상대방의 방어력을 (상대 방어력%)-(방어력%*방어관통%)로 적용해서 데미지를 줌.] 덕분에 원딜과 탱커를 불문하고 준수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돌격형 스킬을 가지고 있고 콤보형이라 1:1에 강하기 때문에 동 실력이라면 1:1로 대치했을 때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근접 1:1에 능한 캐릭터는 꽤 있는 편이라[*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 [[강철의 레베카|레베카]], [[복수의 히카르도|히카르도]], [[거너 J|J]], [[환멸의 루드빅|루드빅]] 등.] 무조건 1:1에서 이긴다는 자만은 금물이다. 근접 암살캐야 차고 넘치는게 사이퍼즈지만 1:1에서 자네트가 정말 무서운점은 방어관통을 위시한 강력한 데미지에 있다. 이는 초반에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자네트가 잘 컸다면 물리면 필킬수준으로 무서워진다. 탱커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다. 다만 도일같은 떡슈아 캐릭이나 한번만 삐끗하면 요단강 타는 레베카등은 먼저 물었다고 해도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다. 하단 판정이 매우 부족한 자네트이기 때문에 자네트 입장에서도 기습 1:1은 단판 도박에 가깝다.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로 적이 안 죽는다면 팬텀스텝으로 바로 빠져나오는게 좋다. 데미지 관련으로 큰 하향을 받아 초중반이 많이 약해졌다. 2티를 찍은 원딜이 건물에서 궁을 맞으면서도 회복을 하는 기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방어관통 때문에 자네트한테 맞을 땐 1티 1바지보다 2티가 더 잘 버티기 때문에 자네트가 무섭다면 2티를 먼저 가는 게 유효한 전법. 방어관통이 없는 자네트는 그냥 데미지 낮은 근접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다. 평타인 스타카토의 경우 기술 사이사이에 넣어줄 수 있고, 적을 다운시킬 수 있으며 떠있는 적이 맞을 때 적을 조금씩 띄우기 때문에 자네트 콤보 기술엔 거의 필수. 단, 범위가 좁기 때문에 조금 다루기 힘든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로라스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쉽게 적응한다. 다루기 힘들다면 조준유도를 켜도 좋지만 자네트는 돌진계열 스킬이 많아 조준이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어지간하면 수동으로 익숙해지자. 자발레타는 자네트 콤보의 시발점. 띄우기 판정 덕분에 적을 띄워버린 뒤 다른 돌진기들과 평타로 상대를 계속 패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심리전으로 적과는 다른 쪽으로 이동한 후 곧바로 프레스토를 발동해 적의 옆쪽을 파고드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선딜레이가 문제가 되긴 하지만 높은 데미지와 긴 돌진 거리 때문에 기습을 가할 경우 그 단점을 무마할 수 있다. 공트리로 잘 큰 자네트의 경우 자발레타-프레스토 콤보만으로 방어 트리를 타지 않은 적을 삭제시켜버리기 때문에 자발레타는 자네트 유저들이 가장 잘 활용해야하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플로라는 자발레타에 이은 두번째 주력 딜링기. 일단 원거리이고 장작쪼개기와 비교하자면 딜레이도 길고 범위도 좁은 편이지만 방어관통 덕분에 데미지 하나는 굉장히 우월하다. 물론 장작보다 높은 딜을 보려면 3링까지 찍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짧은 쿨타임 덕분에 립을 먹을 때나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때 자주 사용되며 도망치는 적을 다운시키는 데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와 범위를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프레스토는 채널링 다단히트 기술로서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자발레타를 넣을 만큼 여유가 없을 때 그 대신으로 자주 이용된다. 또한 넉백 판정도 있고 떠있는 적을 계속 띄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이득. 자발레타를 활용하기 힘든 상황이 올 때나 우선권이 부여된다고 할 수 있다. 덧붙여 스킬 자체에 기본 방어관통을 30% 부여받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모자라다 싶을 때나 스킬링에 투자하면 좋다. 바지 유니크에도 4% 방어관통 추가가 있으니 후반지향적인 스킬로 운용하는 편. 만약 플레이어가 팬텀 스텝링을 끼는 경우에는 플로라나 프레스토를 빼는 편. 하지만 팬텀 스텝링을 끼더라도 프레스토의 우월한 후반 딜링을 포기하기에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팬텀 찌르기의 데미지 자체가 너무 낮다보니 링을 찍어도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효율이 없다. 콤보를 자발레타로 시작할 경우 가장 큰 특징은 자발레타를 명중시키고 자신을 방해할 요소가 없고 콤보를 연결시킬 기본적인 실력만 있다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단, 브루스 제외. 브루스의 경우 에어본 상태에서 스페이스로 끊어버리니 팬텀 스텝으로 빼거나 야생 본능을 잡기로 잡은 뒤 역관광해주자.] 자발레타-평타 3타-프레스토-평타 3타-플로라는 자네트의 가장 기본적인 콤보. 그리고 프레스토-(후진입력과 함께) 자발레타-평타 3타-플로라 콤보가 있는데 이 콤보의 경우 경우 프레스토 후 자발레타를 쓰려 할 때 적의 경직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 이때 적이 방심하고 있지 않다면 심안도나 [[밤의 여왕 트리비아|박]][[시바 포|쥐]]들의 킬힐, 그 외에 발동 속도가 빠른 스킬이나 평타 판정이 좋은 캐릭터 등은 반격을 할 수 있으니 주의! 이 콤보 같은 경우는 적이 방심해서 맞을 거 같다는 전제하에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이와 비슷한 맥락의 콤보로는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시전하는 것이 있는데 프레스토 후 제자리 궁을 쓸 때 프레스토로 적을 밀어내고 자리를 잘 잡는다면 적의 평타에 맞지 않고 궁을 우겨넣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적혀있는 콤보도 콤보지만 스킬들의 응용성이 좋아서 그냥 취향대로 사용하면 된다. 언덕 지형이 아니라면 콤보가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설혹 다운되더라도 자발레타는 판정이 길고 프레스토는 아예 깔아두기성 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두번째 콤보를 맞을 가능성도 높다. 팬텀 스텝은 이동거리가 짧고 빠지는 방향이 뒤로 고정되어 있어 제어하기 어렵지만 일단 슈퍼아머이며 사용하던 스킬을 끊고 빠질 수 있는 데다 반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팬텀 스텝으로 빠지는 거리가 자발레타, 프레스토, 로즈 드라이브 3개의 돌진 거리와 같기 때문에 꼭 스킬 자체에 붙어있는 반격 공격 말고도 저 세 스킬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단 쿨타임이 15초로 이동형 회피기 중에는 긴 편에 속한다. 몸이 그렇게 튼튼한것도 아니고 다른 슈아기가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주는것이 좋다. 궁극기 콤보나 심리전에 마구 사용했다가는 정말 위험한 순간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궁극기인 로즈 드라이브의 경우는 상대 입장에서 이글의 적혈무쌍참보다 끊기 어렵다. 또 방향 조절이 가능하며 중간에 끊고 빠질 수 있고, 딜링이 안 된다 하더라도 장기간 적을 묶어둘 수 있는 훌륭한 메즈 스킬이다. 다만 근접 채널링 궁극기임에도 방어 증가가 없어 다수를 묶지 못할경우 녹을 확률이 높은 점, 궁 사용 직후 마땅한 추가 스킬을 넣을 수 없어 마무리가 힘든 점[* 이 점이 최고 단점으로 다른 칼잡이들 경우 궁으로 마무리를 못했어도 강력한 광역 추가타가 2개 이상 가능하다. 특히 추가타로 넣을 수 있는 2개 중 하나인 LR기는 그 딜량이 엄청난 편. 그러나 자네트는 궁을 캔슬 안하고 끝까지 써도 마무리를 못했을 시 플로라밖엔 추가타가 불가능하다.]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도일과 휴톤, [[포효의 브루스|브루스]]를 상대로 쓸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휴톤은 안면가드로 막다가 잡기나 핵펀치로 역관광을 시킬 수가 있고[* 팬텀스탭이 있다면 그 전에 빠질 수 있지만 궁과 회피기가 동시에 빠져서 후상황이 불리해지고 없다면 바로 끔살당한다.] 도일이야 근다 켜고 맞으면서 와서 잡아버리면 그만이라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상대 팀에 브루스가 있다면 브루스의 등짝을 노려야한다. 정면으로 들어온 이상 하울링으로 버텨내서 운 나쁘면 역관광, 궁 켜졌을 때 때리면 방어관통은 커녕 맞을수록 방어증가되며 슈퍼아머 싸대기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또한 [[소공녀 마를렌|마를렌]]의 방울가두기와 [[복수의 히카르도|히카르도]]의 거미지옥 또한 조심해야 한다. 공식전 2벤 업데이트 이후로 [[강철의 레베카|레베카]]나 [[폭룡 레오노르|레오노르]] 등의 고성능 탱커들이 벤되는 경우가 늘어나자 2군에 있던 탱커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의외로 자네트 역시 서브탱커로서 자주 보이는데,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게 자네트가 등장했을 당시에도 방자네트라는 개념이 존재했고, 최근엔 방어력을 뻥튀기해주는 '솔리드 스위퍼'의 등장과 함께 자네트 고뎀까지 상향되면서 성능상 왠만한 서브탱커에 뒤지지 않게 된 것이다.[* 자네트의 스킬은 고뎀은 타캐릭보다 굉장히 높지만 계수는 처참하게 낮다. 때문에 자네트 딜의 원천은 장갑이 아니라 악세인데 레그람 링의 경우 추뎀을 제외한 옵션이 4링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추뎀은 딸릴지라도 방관은 상당히 가져올수 있으므로 방자네트가 딜탱으로 운용될수 있는것.] 물론 탱커로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캐릭터와 비교하면, 자네트는 배달기술도 없고 방어스탯도 좋지 않으며 탱커라면 한두개씩 있는 슈퍼아머 기술 역시 쿨타임 15초의 팬텀 스텝[* 비슷한 풀슈아 회피기인 레베카 더킹과 레이튼의 라이트닝 스텝 쿨타임이 9초, 스텔라의 능파가 13.5초이다. 게다가 레베카와 레이튼은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거나 줄일 수 있으므로 체감상 훨씬 짧게 느껴진다.]과 궁극기밖에 없다. 하지만 팬텀 스텝과 궁극기의 준수한 성능 덕분에 방자네트의 운용이 가능하다. 프레스토는 근접캐릭터 상대로 판정상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며 홀딩 시간도 길어 아군에게 들러붙는 탱커나 근딜을 상대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초반에는 높은 깡고뎀으로, 후반에는 바지고 뭐고 없는 관통력으로 현 메타에서 티모시와 함께 딜탱계의 양대 산맥이다. 탱커로 운용하는 자네트의 경우는 눕지 않는 것이 커다란 핵심이다. 프레스토의 발동속도, 판정이 모두 괜찮은 편에 속하고 프레스토 이후 잡기가 반 확정이란 점 때문에 이니시에이팅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하나, 대신 탱커 중에서는 아군의 호응 속도가 가장 빨라야 하는 축에 속한다. 벽을 마주보고 상대를 프레스토를 찌르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물고 늘어지는 콤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 탱커 자네트의 팬텀 스텝 운용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를 자유자재로 쓸 줄 알아야 한다. 근거리 딜러 포지션 자네트의 경우 팬텀 스텝 이후 후퇴가 강제되지만 탱커 포지션의 경우는 한타 도중 원딜을 물고 늘어질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한타 도중 일어서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동선으로 슈퍼 아머 이동기를 사용해 적군 전선 안에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 배달 성능이 아예 없는 대신 꼽을 수 있는 자네트의 장점이라면 정말 웬만해서는 아군의 딜호응 상황에서 딜로스가 날 상황이 없다는 점이다. 한타 중 적을 물고 늘어지는 기술 중 무적으로 인해 딜로스가 날 스킬은 잡기 말곤 없다. 자발레타의 경우는 정면에서 쓰기보다는 기상 심리전 혹은 상대가 나를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의 이니시에이팅 기술이므로 대놓고 들어가지는 말자. 애초에 탱커 포지션의 자네트는 위 문단에도 적혔듯 서브탱커이므로 일선에서 딜을 맞아가며 정면돌파하는 메인탱커보단 외려 상대의 사각을 노려 전투 진입 동선을 짜는 근접딜러와 비슷하게 적과 접근해야 하는 경향이 강하다. 22시즌 기준 공자네트에 비해서 픽률이 처참하지만 승률은 방자네트가 더 높은 추세다. 최근 내로라하는 근딜들과 비교해서, 공자네트는 탱커 잡는데는 여전히 좋지만, 원딜 잡는데는 스킬셋이 너무 불리하기에 탱버프를 들고 브루저로 쓰는 것이 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설명된 대로 자네트는 장갑계수가 처참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